우리 몸의 콩팥 위에는 “부신”이라는 내분비 기관이 존재합니다.
이 곳에서 다양한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우리 몸의 대사와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 혈압/혈액량을 조절하는
염류코르티코이드, 2차성징과 연관된 남성호르몬도 이곳에서 분비되며,
혈압조절 및 소화기관을 조절하는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도 분비됩니다.
즉, 생명활동과 밀접한 중요한 호르몬이 분비되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 부신기능이 떨어지면 우리 몸의 발(족부)이 틀어지면서 부정렬증후군이 생깁니다.
그림과 같이 부신기능의 저하로 족부가 틀어지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무릎, 골반, 척추 전반이 틀어지게 됩니다. 물의 흐름이 정체되면 곰팡이 및 녹조가 생기듯이,
우리 몸의 혈액, 림프순환에 장애가 생기면 갑상선, 자궁, 난소에 혹, 종양,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척추 및 골격구조의 변형은 단순히 통증의 문제뿐만 아니라 오장육부의 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반대로 오장육부의 기능저하는 구조적 변형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척추와 장부는 상호 유기적인 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원은 이와 같은 점을 중시하여 외부 구조적인 문제와 내부 기능적인 문제를 꼼꼼히 살펴 내외겸치(內外兼治)의 추나요법 시행하고 있습니다.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손과 신체를 이용하여 직접 치료하는 수기치료법으로
2019년 4월부터 건강보험/실손보험(실비보험)이 적용되어 본인부담금이 50%가량 줄어들었습니다.)
치료가능한 질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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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계 질환 | 내과적 질환 |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거북목증후군, 염좌 등 | 두통, 생리통, 자율신경계실조증 등 |
각 체질 마다의 장기의 강약 배열 구조가 조화로운 상태(적불균형 상태)를 건강한 상태라고 합니다.
반대로 강한 장기가 지나치게 강해지고 약한 장기가 지나치게 약해지는 과불균형 상태를 질병의 상태라고 합니다.
과불균형 상태는 각 장기의 부조화 상태를 심화하여 전체적인 면역기능 저하 및 각 장기의 이상 기능 뿐만 아니라
자율신경 실조 현상을 초래하여 다양한 육체적·정신적 증상들을 유발합니다.
오장육부의 짜임새가 각자 다르게 타고난 개개인의 삶이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각기 다른 8체질을 기준으로
그에 맞게 처방을 달리하고 섭생과 운동습관 등을 개선하는 맞춤형 체질 치료가 필요합니다.
대학한방병원에서 4년간
인턴/레지던트를 수료한
한방내과전문의의가 치료합니다.
개인별 체질에 맞게 처방을 달리하고
섭생과 운동습관 등을 개선하는
맞춤형 체질 치료를 진행합니다.
한방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맥을 통해
체질을 진단하고 이에 맞게
개인맞춤으로 한약을 처방합니다.
질환의 근본이 되는 원인을 찾아
뿌리뽑는 근본치료를 통해
재발을 방지하고 치료합니다.